처음엔 이름 듣고 버터랑 떡이 어울리나 싶었는데, 요즘은 이런 낯선 조합이 오히려 더 끌리더라 ㅋㅋㅋ SNS에서 한번 뜨면 꼭 먹어봐야 될 것 같은 분위기 생기는 것도 신기함. 근데 막상 유행 음식들 먹어보면 맛도 맛인데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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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수다
특정 용어에 대한 반응, 경험, 공감을 남기는 공간
예전엔 그냥 웃긴 줄임말인 줄 알았는데, 회사 다니다 보니까 이 말이 왜 이렇게 자주 나오는지 알겠더라 ㅋㅋㅋ 설명 길게 안 해도 서로 알잘딱깔센하게 움직여주면 일이 진짜 편해짐. 근데 또 가끔은 이 말이 은근 책임 떠넘기는 느...
예전엔 이런 밈 보면 그냥 팬들끼리 쓰는 말인가 했는데, 막상 살다 보니 럭키비키처럼 생각하는 게 은근 도움이 되더라구요. 지하철 놓쳐도 아 그럼 덜 뛰어서 체력 아꼈네~ 이런 식으로 넘기면 괜히 하루가 덜 망한 느낌 ㅋㅋㅋ 물...
꾸안꾸라는 말 들을 때마다 늘 웃겨요. 안 꾸민 것처럼 보여야 하는데 사실은 핏, 색 조합, 머리, 신발까지 다 계산 들어가잖아요 ㅋㅋㅋ 오히려 진짜 대충 입으면 그냥 대충 입은 사람이 되고, 꾸안꾸로 보이려면 은근 시간 많이 쓰...
떡볶이에 튀김, 거기에 제로콜라 시켜놓고 "오늘은 콜건적 했다" 이러면 괜히 마음이 편해짐 ㅋㅋㅋ 완벽하게 건강 챙기는 건 아니어도, 이런 소소한 타협이 현실적이라 더 자주 쓰게 되는 말 같아요. 30대 되니까 예전처럼 막 먹고...
예전엔 이런 초성 줄임말 보면 너무 성의 없어 보이나 싶었는데, 막상 게임이나 단톡에서 바쁠 때는 ㄱㅅ만큼 빠르고 정확한 말도 없더라 ㅋㅋㅋ 짧은데도 고마운 마음은 다 전달돼서 신기함. 다만 진짜 진지하게 고마울 땐 나도 그냥...
예전엔 사복패션 잘 입는 사람 보면 그냥 센스 타고난 줄 알았는데, 나이 들수록 비싼 옷보다 자기한테 어울리게 입는 게 더 중요하더라.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이 제일 어려운데 또 그 맛에 보는 재미가 있음 ㅋㅋ 요즘은 출근...
프로다이어터라는 말 들을 때마다 남 얘기 같지가 않아요. 월요일엔 샐러드 먹고 수요일엔 떡볶이 먹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늘 다이어트 중인 사람... 딱 그 느낌이거든요 ㅋㅋㅋ 근데 이제는 무조건 빼야 한다는 압박보다, 오래 건강...
중고거래든 새상품이든 받아봤을 때 하자 있으면 진짜 그날 기분이 반쯤 날아감 ㅠㅠ 사진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막상 보면 찍힘이나 스크래치가 딱 보이잖아. 근데 또 판매자는 “사용엔 문제 없어요” 이러는 경우 많아서 괜히 예민한...
나이 들수록 찐사랑이 뭔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거창한 이벤트보다도 아플 때 죽 챙겨주고, 별일 없는 날에도 안부 자연스럽게 묻는 그런 마음이 더 오래 남더라고요. SNS에선 찐사랑 ㅋㅋ 하면서 가볍게 쓰기도 하지만, ...
처음엔 그냥 친절한 사람인가 했는데, 지나고 보면 누구한테나 비슷하게 여지 주는 스타일 있더라. 그런 관계는 괜히 혼자 의미부여하게 돼서 제일 피곤함 ㅋㅋㅋ 썸인 척, 아닌 척 애매하게 끄는 게 어장관리의 핵심 같은데, 하는 ...
처음 봤을 때는 진짜 암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나면 괜히 피식하게 되는 말임 ㅋㅋㅋ 슬픈 얘기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게 넘길 수 있어서 은근 자주 쓰게 되더라. 요즘 밈들은 빨리 생기고 빨리 사라지는데 롬곡옾눞 같은 건 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