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수다
#입덕
입덕은 진짜 예고 없이 오더라
예전엔 누가 연예인이나 캐릭터 얘기 길게 하면 왜 저렇게까지 좋아하나 싶었는데, 막상 내가 입덕하고 나니까 알겠더라 ㅋㅋㅋ. 시작은 진짜 별거 없었어, 영상 하나 봤다가 알고리즘 타고 인터뷰 보고 무대 보고 결국 새벽에 과거 떡밥까지 뒤지는 나를 발견함.
30대 되니까 뭘 그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할 일이 줄어드는데, 입덕은 좀 삶에 소소한 불을 붙여주는 느낌이라 좋다 :) 물론 굿즈값은 좀 무섭지만... 그래도 덕분에 출근길이 덜 심심해졌으면 된 거 아닌가 싶음.
30대 되니까 뭘 그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할 일이 줄어드는데, 입덕은 좀 삶에 소소한 불을 붙여주는 느낌이라 좋다 :) 물론 굿즈값은 좀 무섭지만... 그래도 덕분에 출근길이 덜 심심해졌으면 된 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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